2024년 출산지원금 출산혜택

2024년 출산지원금

2024년 출산지원금은 정보나 지자체에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지급하는 현금 지원을 말한다. 출산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제공된다. 출산지원금은 국가 및 지역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금액으로

제공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출산비용 지원, 육아비용 지원, 출산휴가 지원 등의 목적으로 지급된다.

출산지원금은 출산을 고려하는 가정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고, 출산 후에도 육아와 관련된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출산지원금, 출산혜택은 현금지원과 바우처 지원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현금지원

1. 첫만남 이용권(국민행복카드로 발급)
출생아 1명당 200만 원이 카드로 지급
사용처: 온, 오프라인 모든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며(단, 유흥 사행 레저업종은 X)
출생신고 시 주민센터에서 함께 신청가능, 산후마사지의 경우 업종분류에 따라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사용 전 확인 필수!!

2. 부모급여
(아동수당, 육아휴직급여, 지역별 출산지원금과 중복수령 가능)
매달 25일 통장으로 입금(주말일 경우 금요일에 입금)
0-11개월 월 100만 원
12-24개월 월 50만 원
소득과 무관하게 모든 출산가정에 적용되지만,
어린이집에 보내는 경우 보육료가 선결제되고 차액만 입금

3. 아동수당
-95개월(만 8세)의 아동에게 매달 25일 10만 원씩 지급(주말일 경우 금요일에 입금)
소득과 무관하게 지급되나. 국적이 대한민국이어야 하고, 출생신고가 되어야 한다.
*다만 생후 60일 이내에 접수해야 태아난 달로부터 소급적용이 되며 신청기간을 지나서 등록하게 되면
앞 전 달 금액은 수령이 불가하다고 하니 태어나면 바로 등록하는 것을 권장한다.

4. 지자체별 지원금
각 지자체별로 상이하니 따로 확인하기

바우처지원

1. 전기세감면
출생일로부터 만 3년까지 할인이 지원되며, 소급적용되지 않는다.
신청한 시점부터 적용되므로 태어나자마자 신청해야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할인금액은 전기이용금액의 30%, 최대 16,000원까지 할인되며 자동으로 할인된 금액이 청구되고
고지서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 기저귀바우처
첫째 아이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정등이 해당된다.
둘째 아이이상이 경우 중위소득 80% 이하의 가정이 해당
(4인가족기준 중위소득 80%는 4,320,771원)

월 8만 원씩 출생 후 만 2년까지 지급되며, 3개월 단위로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
카드사별로 구입처가 다르니 기저귀바우처가 해당되는 경우 본인의 구입스타일에 맞는 카드사로 발급받기를 추천!

3. KTX, SRT혜택
KTX 자리 업그레이드 
SRT 30% 할인
(출생일로부터 1년까지)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가임여성 1명당 0.778명이라고 한다.

 

출산율이 이 상태로 지속된다면 2040년엔 20세 남자인구가 14만 명으로 줄어 병력 30만 명도

 

채우기 어렵다는 전망이 잇달아 제기되고 있다.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이렇게 아이 키우기 힘든 나라가 되었을까?

 

여성들의 경력단절과 사교육비의 부담도 그 이유 중의 하나 일 것이다.

 

다양한 정부지원으로 출산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